메모리얼 데이
장 영 은
오월이 손 쓸 새도 없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흐르는 기억이나마 건져두자고 드리운 낚시대에
희망이 비칠 무렵 저만치에서 소식이 날아든다
오늘,어미의 태로 부터 나와 세상에 우뚝 섰다는
5월 30일
사진 : 스타브드 락 강 가에서
메모리얼 데이
장 영 은
오월이 손 쓸 새도 없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흐르는 기억이나마 건져두자고 드리운 낚시대에
희망이 비칠 무렵 저만치에서 소식이 날아든다
오늘,어미의 태로 부터 나와 세상에 우뚝 섰다는
5월 30일
사진 : 스타브드 락 강 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