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한 동문들 기부로 장학 기금 설립
연세대 시카고 동문회 송년의 밤 개최
연세대 시카고 동문회(회장 김선희)가 지난 16일 오후 6시 엘크 그로브 소재 쉐라톤 호텔에서 2024년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60여 명이 모인 이날 김선희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박준완 이사장은 “젊은 후배들을 독려해 더 많은 회원들이 찾는 동문회가 되도록 하자”는 인사말이 있었다.
이날 새로 발족된 연세 골든 이글 중창단의 ‘주여 평화를 주소서’ 등 노래와 고 최창규 박사와 닥터 김진섭 동문의 기부금으로 연세 장학기금을 설립하기로 했다. 이날 2부 순서에서는 장진수,김민지 동문의 사회로 게임 타임과 라인댄스 등 흥겨운 시간이 이어졌다.
사진; 연세대 동문회 주최 송년의 밤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