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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조 교수
現, 20 Trillion Production Seoul (CEO/President)
American Conservatory of Music (D.M.A.)
뮌휀 국립음대 최고위과정 졸업
연세대 음대 및 동 대학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
American Conservatory of Music 및 연세대 교수
Netherlands 및 Moscow 현대음악제 초청 작곡가
대한민국 화관문화 훈장-
■ Cantata
-1985, 《광야에 세운 십자가》, 가사: 김문환, 경동교회 40주년 위촉곡
-1985, 바리톤과 합창을 위한 《예루살렘》, 황병덕 정년 퇴임 독창회 위촉곡 [악보: 기쁜 찬양, 이영조 성가집 제1집, 기독교음악사, 1995]
-1985, 광복 50주년 기념 칸타타 《용비어천가》(국립합창단 위촉곡), 가사: 배미순
수록곡: 1. 〈Prelude〉/ 2. 〈만물이 혼돈하며〉/ 3. 〈하늘과 하늘이 말하여 가로되〉/ 4. 〈해동 육용이 날으사〉/ 5. 〈뿌리 깊은 나무는〉/ 6. 〈신선의 노래〉/ 7. 〈월정명〉(月正明)/ 8. 〈물 위에 이〉/ 9. 〈엄마야 누나야〉/ 10. 〈농무〉(農舞)/ 11. 〈말이 병이 깊어〉/ 12. 〈온다온다 작은 도적〉/ 13. 〈이 곳은 나의 들〉/ 14. 〈어진 임금 그리워〉/ 15. 〈절벽〉/ 16. 〈뿌리 깊은 나무는〉/ 17. 〈뒤에는 묀 도적〉/ 18. 〈탄금대〉(彈琴臺)/ 19. 〈큰비 아니 그쳐도〉/ 20. 〈행궁에 도적이 들어〉/ 21. 〈물 깊고 배 없건만〉/ 22. 〈서울 기별 알릴 새〉/ 23. 〈환희의 노래〉/ 24. 〈뿌리 깊은 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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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s Song/Lyric Song
-1962, 〈엄마야 누나야〉 가사: 김소월
-1962, 〈비단 안개〉 가사: 김소월
-1967, 〈다듬이〉, 가사: 이은상
-1968, 〈김소월 시에 의한 세 개의 낭만적 노래〉
-1969, 〈누른 포도닢〉, 가사: 오일도
-1985, 연가곡《윤동주 시에 의한 네 개의 노래》, 황병덕 위촉곡 수록곡: 1.서시/ 2.무서운 시간/ 3.새로운 길/ 4.별 헤는 밤
-1998, 〈고향〉(“하늘은 내 넋의 슬픈 고향”) 가사: 정지용, 서울음악제 위촉곡
-1999-2001, 《황진이 시에 의한 6개의 노래》, 수록곡: 1. 〈청산리 벽계수야〉/ 2. 〈어저 내일이여〉/ 3. 〈동짓달 기나긴 밤〉/ 4. 〈청산은 내 뜻이요〉/ 5. 〈내 언제 믿음이 없어〉/ 6. 〈산은 옛 산이로되〉. 1999년 처음 네 곡을 작곡하여 오페라 《황진이》에 사용 한 후 2곡을 추가로 작곡하여 황진이의 시 6수 전체를 완성함.
-2008, 〈춘향옥중가〉, 가사: 서정주
-2009, 〈달밤〉, 가사: 김남조
-2017 새야 새야
-2017 새쫓기
-2017 한 오백년
-2017 달빛
이영조 (李永朝 1943.4.17.서울- ) 작곡가 이흥렬 (李興烈, 1909-1980)의 7남매 중 다섯번째로 서대문구 북아현동에서 태어났다. 그 외에도 그의 형제와 자매 중에서 음악가들이 있다.
1980년 귀국한 그는 연세 음대 작곡과 교수로 있다가 약 7년만에 교수직을 사임하고 다시 미국 시카고로 유학을 갔다(American Conservatory of Music). 그 곳에서 작곡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교수가 되었다. 1994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가 되었다. 1988년에 채동선 작곡상, 1993년 시카고 뉴뮤직 (Chicago New Music)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의 주요 분야는 합창과 오페라로 볼 수 있다. {처용}과 {황진이} 같은 오페라는 그의 음악적 특징들이 거의 다 드러나 있다.
· 이영조는 혼합주의적 양악전통을 계승한 작곡가이다. 이 전통은 서양음악과 한국 전통음악을.음악사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바래왔다)한국(그리고 동양, 이영조는 서양음악사의 강요로부터. 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여타 작곡가들과는 다른 사고를 했고. 이영조는 서양음악을 공부한 사람이다
.이는 그가 시대의 사조에 의해 휩쓸리지 않은 것을 의미했으며 이렇게 해서 그는 고급스러운 작곡가가 되었고 그렇게 만들어진 그의 음악은 자신의 연주자와 청중을 만들어 냈다. 그의 음악은 쉽게 감정에 젖지 않으며 현대의 현학적 유혹에 빠지지 않는다. 따라서 그는 현대적 작품을 쓰면서도 필요시에는 조성음악도 마다하지 않고 쓴다. 공유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는 과거와 현재는 시간적으로 떨어져 있으나 감성적으로는 공존. 중 친근성이 포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대성, 민족성, 친근성 (그의 음악이 청중과 가까울 수 있었던 것은 한국 양악작곡가들에게서 자주 보이는 세 가지 미학적 관점. 그의 음악은 까다로운 현대적 기법을 사용한 경우에도 청중들의 반응을 얻는다. 전통적인 선율과 리듬을 직접적으로 쓰면서도 거기에 그 자신만의 독특한 현대감각의 화성을 입힌다. 소재 면에서의 혼합뿐만 아니라 작곡기법 면에서도 과거와 현대를 혼용 해 쓰면서도 그것이 잡다한 나열에 그치지 아니하고 오히려 높은 예술적 가치를 발 하는 것은 선율의 성격과 진행에 따라 절묘한 화현을 구사하기 때문이다. 시조 잡가등 실로 방대한 분야의 음악적 요소를 작곡의 바탕을 삼았다, 가야금 음악, 범패, 판소리, 풍류방음악, 농악, 이영조는 민요
.과거와 현대의 기법을 혼합한다. <음악학 박사 홍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