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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기도일기 쓰기‘ 실습...물고기 모임

by 편집장Youngmo posted May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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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규만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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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모임에서 채규만 박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임마누엘 기도일기 쓰기 실습

물고기 모임서 채규만 박사 강의

 

물고기 모임(코디네이터;조건상 목사)주최로 지난512일 오전 11시부터 노스브룩 코트의 콘도 호스피타리티 룸에서 임마누엘 기도일기 쓰기강좌가 열렸다. 15명이 모인 이날 강사는 채규만 박사(임상 심리학 박사)였다.

상상 속에서 가고 싶은 곳으로 가 보세요. 딸네집도 좋고 북악산도 좋고 프에르트리코도 좋아요. 천천히 숨을 들이 마시고 내쉬어 보세요.”

확신을 갖고 기도한 후에도 눈을 뜨면 하나님이 사라지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육체적인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심리적인 나이를 생각해 본다/남보기에 나는 어떤 사람인가/ 부모의 부정적 이미지와 성령의 이미지를 생각해 본다/ 예수님과 함께 가장 즐겁고 기뻤던 때를 생각해본다….등에 이어 매 순간마다 성령을 인식하고 아브라함과 이삭의 하나님이자 천지의 창조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는 주님은 과연 나에게 어떤 존재인가?가 이날 강의 제 1단계의 물음이었다. 잠시의 묵상을 통해 우리의 아버지이자 영원한 친구인 그분의 임재와 현존을 느껴보고 그분으로 인해 지금 나는 기쁘고 감사한가? 나는 괜찮고 의로운 존재인가? 그리고 내 존재의 궁금한 질문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는가?”를 생각했다.

 

2단계는 자신이 느끼는 현재의 감사함과 하나님의 응답 적어보기, 3단계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내 마음과 생각의 관점 살피기, 4단계는 내 마음 속의 기도,5,6단계는 일생의 꿈과 목표를 격려하고 응원하시는 주님에 대해, 그리고 마지막 7,8단계는 그 힘든 일을 낙망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할 때 새힘을 주시는 하나님에 대해 서로 나누기 등이었다.

 

코디네이터 조건상 목사는 물고기 모임은 시작된지 7,8년이 됐습니다. 이윤모 박사, 권호연 박사, 조건상 목사가 우연히 모임을 갖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모임은 광고로 모집해서 모이는 모임이 아니고, 친구의 소개로 참여하게 하는 크리스천의 모임입니다.” 라고 말했다.

 “기독교 박해시대 , 남에게 크리스천임을 들키지 않으려고 땅에다 물고기 모양을 그려서 기독교인임을 알게 하는 물고기 암호를 상징하는 뜻으로 갖게 이름입니다남에게 드러내지 않고 은밀히 갖는 모임이지요. 모임의 취지는 우리(물고기) 생수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 있으면 산다. 자유롭게 모이고, 물결의 흐름에 따라 서로 신앙의 헤엄을 쳐가는, 규제도 없고, 회칙도 없고, 회비도 없고, 임원도 없는 모임입니다. "

 

제가 코디네이터로 모임을 주선하고 준비하고 모임에 필요한 것들을 마련하는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달에 한 번씩 모이는데, 모임은 교회의 모임과 다릅니다. 크리스천으로서 필요한 신앙과 관련된 강의나 세미나 형식으로 시간을 갖습니다.
라고 밝힌다.  순수한 기독교인의 신앙과 정신을 지켜보자는 모임으로  누구나 모임에 참여할 있지만, 서로 남의 이야기를 듣고, 자기의 생각을 나눌 있는 열린 생각을 가지면 서로 배울 있다는 것. “서로 배우고, 나누고, 존중하며, 진취적인 생각과 뜻으로 움직여 나아가는 신앙인이면, 나이 성별, 경력이나, 학력의 차별없이 누구나 환영한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조 목사의 자택은 주중에는 루돌프 카페로 회원들의 종교적인 책읽기 시간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문의; 303-378-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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